※ 이 곳에 게재된 글은 구름 이경숙님의 해설과 의견임을 밝혀 둡니다. □ 도덕경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無名天地之時, 有名萬物之母, 무명천지지시, 유명만물지모, 故常無慾以觀其妙, 常有慾以觀其僥 고상무욕이관기묘, 상유욕이관기요 此兩者同, 出而異名, 차양자동, 출이이명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동위지현, 현지우현, 중묘지문 도는 이름을 도라고 해도 좋겠지만 그 이름이 꼭(항상) 도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어떤)이름으로 (어떤 것의)이름을 삼을 수는 있지만 꼭(항상) 그 이름이라야 하는 것 은 아니지 않은가? 이름을 붙이기 전에는 천지의 시작이니 따질 수 없고 (우리가)이름을 붙이면 만물의 모태로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니 이름을 붙이기 전(도의 이전)에..